하고싶은 거
- 가을여행
- 대하먹으러 가기
- 이쁜 커피숖에 앉아 그냥 수다떨고 유유자적하기
- 읽고싶은 책 마음껏 읽기(소설, 만화책 등등)
- 일드, 미드 섬렵하기... 못본게 넘 많다.. 대화가 안 통해.. -_-;
- 오락 머리 아플때까지 하기 (마리오, 응원단 아직도 엔딩 못봤음..;; )
- 데이트질.. ㅋ (아.. 이게 가능할까?)
- 영어공부
해야하는 거..
- 빌링 신규개발 (회사일)
- 스터디1
- 스터디2
- 신규 예정스터디 1
- 뷰티플 디벨로퍼 RT준비
- 대용량데이타베이스 온라인 강의
- 베타리딩
지난달에는 스터디에 참여하는 날이 일주일에 3일이나 됬었다.
뭘 그렇게 열심히 하냐고 물어보면... 그냥 하다보니 그렇게 됬다.. -_-;
욕심이라고 해야하나... 괜찮은 스터디가 있음 일단 참여부터 하고본다..
아무생각없이 시작하는건 아니지만.. 텀도 없이 하고싶은건 이것저것 다 하다보니 몸이 좀 피곤했었다..
덕분에, 부족했던 지식을 좀 얻었고... 스터디 방법도 몇 개 발굴했고... 좋은 멤버들도 만났다.
하지만... 스터디로 저녁시간과 주말의 대부분을 보내다 보니 일단 삶이 빡빡하다....
스터디 끝나고 안 노는 것은 아니지만... (술먹고 밥 먹는데도 무지하게 시간을 많이 썼다.)
전공공부 말고 다른곳에도 시간을 써야할 것만 같다... 너무 IT라는 테두리 안에만 갖혀있는 느낌이다.
별다른 취미도없고...
내 일상엔 뭔가 개선이 필요하다.
근데 뭘 하지.....??
고민만 하지말고 뭔가 실천을 해야할텐데..
참 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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