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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 프렉티스(1~3장) 발제하기 2장. 애자일 시작하기 땜질은 늪을 만든다 (p.40) "그 코드 부분은 이해할 필요가 없어. 그대로도 잘 동작하는 것 같잖아. 그래, 하긴 조금 고칠 필요가 있겠네. 그냥 그 결과에 한 줄 더 붙여 봐, 그럼 동작하잖아. 계속해서 그렇게 끼워 넣어. 아마 괜찮을 거야" => 악마의 꼬득임을 읽고 문제점을 생각해 봅시다. 버그가 있고, 시간압박을 받는 상황. 땜질을 해도 잘 돌아갈 것 같다. 당장은 괜찮다. 땜질하듯 수정하는 일이 반복되면 코드는 엉망이 되고 프로젝트의 생명을 위협하는 일이 된다. 지뢰를 조심하라 : 어설픈 수정이 문제다. 즉, 압박을 받으면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고, side effect고려 없이 고치는 땜질식 수정은 문제다. 명료함이 사라지고, 아무도 이해못할 코드가 된다. (TO.. 2007. 11. 2.
나에대한 인터뷰를 한다면... 한해가 지면.. 나를 뒤돌아 보고 싶어지는 때가 있다.. 이쯤에 나를 인터뷰 한다면.. 난 어떤말을 할 수 있을까? 내가 개발자가 된 이유는 뭐였는지.. 개발자로서 행복과 보람을 느끼는 부분은 무엇인지... 앞으로의 꿈은? 그리고.. 그 꿈을 위해 극복해야 할 것이 있다면... 음..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진 않았지만.. 지금 막연하게나마 생각해 보면.. 난 현재 내 일에 만족스럽다.. 바쁘고 피곤한 날이 많지만..그 시간조차 뚫고 지나보면 행복함을 안겨준다. 내 유년시절부터 동경의 대상이 개발자였으니까.. 난 꿈을 이룬 사람이란 점에선 참 행복하다.. 정겨운 동료들과 일하는 것도 좋고.. 항상 긍정적인 자극을 주는 좋은 스터디 친구들이 많은 것도 좋고... 즐겁게 일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시도해 보는 일들.. 2007. 10. 23.
제5회 스프링 세미나 다섯번째 사용자 모임을 합니다. 이번에는 발표자와 시연자가 나눠져 동시에 진행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KSUG 블로그를 참조하세요. 2007. 10. 16.
나가 살 궁리.. 또 다시 불어온 독립바람.. ; 집에서 회사 먼게 하루이틀 일은 아니지만.. 가끔 집에 2~3시간 걸려 도착하고 나면 짜증이 난다.. 시간도 아깝고.. 몸도 힘들고... 이제 겨울이라 출퇴근하기 더 힘들텐데.. -_ㅠ 야근이 많을 때에는 더더욱 독립하고 싶은 마음이 불끈불끈 솓아오른다!! 지금 염두해 두고 있는 지역은 강남역 부근과 분당선 라인.. 강남역은 셔틀버스로 이동하기 좋다는 점과 어학원 선택의 폭이 높다는 강점이 있다. 친구만나러 나가기 좋다는 장점도 있지만..머 그닥 강남역에 만나러 갈 사람이 많은것은 아니니.. 이건 제치고라도.. 교통이 편리하니 일단 희망순위로는 1위. 그 다음은 분당선 라인... 정자역이나.. 서현...수내역 부근.. 이 동내는 탄천과 공원(중앙,율동)이 가까워 산책이나 .. 2007. 10. 14.
p-camp 참가기 제2회 P-Camp에 다녀왔습니다. ASTA 국제 S/W테스팅 컨퍼런스와 조인하여 이번엔 테스트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접수시간에 맞춰 2시간 일찍 퇴근하고 회사동료 두분과 함께 삼성동 코엑스로 향했습니다. 접수시간보다 약간 일찍 도착했는데.. 아직 토의룸 셋팅 작업이 안 끝났더군요. ASTA 전시부스를 돌아보면서 기다리다가 6시부터 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미리 샌드위치를 주문해서 기부금 5천원을 내고 호밀샌드위치를 받았습니다. 회사에서 아침마다 주는 샌드위치보단 맛있더군요.. p-camp는 스마트 플레이스의 황재선님의 사회로 진행됬는데.. 깔끔하고 잼있는 어투로 시선을 중앙으로 집중시키더군요. ^^ ASTA에 사정상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김창준님이 준비하신 튜토리얼시간이 있었는데요. 'Ontogen.. 2007. 10. 11.
공부하고 싶은 것들 Acegi : http://toby.epril.com/?p=270 AppFuse Maven : http://javajigi.tistory.com/80 Hibernate : http://chanwook.tistory.com/category/Hibernate SiteMesh 그리고 Spring.. Spring.. Spring!! 좀 더 공부할 것 Mylyn 2007. 10. 8.